아웃도어는 흔히 격렬한 등반이나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떠올리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릴렉스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나가노현의 산들, 숲, 계곡으로 들어가 자연과 교감하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십시오.

캠핑과 글램핑

텐트, 침낭 및 기타 캠프 장비를 설치하기 위해 멀리 떨어진 캠핑장까지 캠프 장비를 들고 가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저녁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함을 포기하더라도 돌아오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잠시라도 속도를 늦추고 순간을 살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단 하루나 이틀만이라도요.

나가노현에는 꽤 많은 캠핑장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그림 같은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미코치(上高地)의 고나시다이라 캠핑장, 묘코 도가쿠시 렌잔(妙高戸隠連山) 국립공원의 도가쿠시 캠핑장(영어) 등),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과 웅장한 산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쿠바 이와타케 캠핑장(일본어)처럼 장비 대여가 가능한 캠핑장이나 아치무라의 목키 스타더스트 글램핑처럼 어메니티가 풍부한 글램핑장에서도 장비 운반과 텐트치는 일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산림욕

숲 속을 산책하며 주변의 광경, 소리, 향기에 집중하는 것만큼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자연의 유기적인 질감과 패턴을 감상하고 나뭇잎이 바람에 살랑이며 땅 아래로 춤추는 그림자를 만드는 모습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흐르는 물소리와 나무 위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를 들어보십시오. 편백나무, 소나무, 참나무의 향긋한 향기를 맡아보십시오. 산림욕은 모든 감각을 자극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가노현의 80% 이상이 숲으로 덮여 있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과 숲길이 무수히 많습니다. 더보기. (영어)

선 명상

선 명상은 선불교의 기본 수행법으로 일본 불교의 임제종과 조동종에서 행해지고 있습니다. 선 명상을 하는 동안, 승려들은 바른 자세로 앉아, 안정적이고 깊게 호흡하며, 지나가는 생각에 머물지 않고 마음을 자유롭게 흘려보냅니다. 흐린 강물처럼 찌꺼기가 하류로 흘러가면서 마음은 서서히 맑아집니다.

나가노시에 있는 선광사의 다이칸진(영어)과 같은 많은 절에서는 스님이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을 알려주는 30분에서 1시간의 짧은 선 명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명상 30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명상 후 머릿속이 얼마나 맑아지는지 놀라실 겁니다.

요가

하루를 시작하기 전 워밍업으로 또는 피로한 근육과 관절을 회복하거나 긴 일주일을 보낸 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요가를 하는 것은 참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나가노현 내에는 이이야마 호쿠류호에서의 요가(영어)와 같이 야외에서 요가 수업을 제공하는 요가 스튜디오를 찾을 수 있으며 균형 감각을 테스트하고 싶다면 스탠드업 패들보드(영어) 위에서 하는 요가도 있습니다.

하쿠바의 고모레비 요가(영어)와 노자와온천의 시젠 콜렉티브(영어)와 같은 실내 요가 옵션도 있습니다.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떠 있는 보드 위에 서서 물 위를 가로지르는 것은 훌륭한 운동이자 아웃도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발 아래에서 잔잔하게 출렁이는 파도를 느끼며 여유롭게 노를 저어 호수를 가로지르며 균형과 몸통의 코어에 집중하십시오. 방문 시기와 장소에 따라 일본알프스의 풍경이나 제철의 꽃들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나가노현은 바다를 접할 수는 없지만 나가노현 내에는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대여해 아침이나 오후에 물 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림 같은 호수가 많이 있습니다. 에버그린 아웃도어 센터(영어)에서는 가이드 SUP 투어를, 하쿠바 라이온 어드벤처(영어)에서는 아오키호에서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대여해 드립니다. 치쿠마강, 호쿠류호나 노지리호를 따라SUP를 타려면 신에츠 자연마을 체험센터(영어)에서 투어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온천

온천은 오랫동안 치유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역사적으로 귀족과 사무라이들은 일본어로 도지라고 불리는 온천 지구에서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수주일 동안 약탕욕을 즐기곤 했습니다. 결국 온천은 서민들 사이에서 휴식과 휴양을 위한 장소로 자리 잡았고, 현재 전국에 20,000이상의 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나가노현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많은 당일코스 입욕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빠르게 풀고 싶을 때, 한적한 온천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몸을 담그고 싶을 때, 증기가 가득한 욕조에서 멋진 풍경을 즐기고 싶을 때 등 어떤 목적에도 맞는 온천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유다나카 시부 온천, 노자와온천, 벳쇼온천과 같은 매력적인 온천 마을을 방문하거나 시라호네온천과 히루가미온천의 조용하고 자연적인 오아시스로 향하거나 또는 나가노현의 스키장이나 하이킹 코스 근처에 있는 많은 당일코스 온천을 들러보십시오. 여기에서 나가노현의 가장 인기 있는 온천 지구를 확인하십시오.

사우나

사우나에서 땀을 흘린 후 차가운 욕조에 몸을 담그는 과정을 일본어로 '도토노우'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 깨끗하고 차분하며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기타 심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나는 원래 일본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 2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우나 시설이 나날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센토라고 하는 일본 목욕탕의 커다란 텔레비전이 설치된 사우나부터 호숫가의 작은 통나무 코테지까지 다양한 종류의 사우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가노현에는 온천과 인접한 수많은 사우나 옵션 외에도 시나노마치 노지리호의 게스트하우스 Lamp의 사우나(영어)와 같이 수려한 자연환경에 지어진 사우나 우선 시설이나 어스보트(영어) (여러 장소), 하쿠바의 From P와 같이 사우나가 있는 글램핑 시설도 많이 있습니다.

시가고원의 호텔 그랜드 페닉스 오쿠시가(영어)나 시라카바 호의 이케노타이라 호텔&리조트(영어)에서도 야외 경관의 사우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