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이자와 탐방기^^

2010-06-08 by
카테고리: 관광

안녕하세요^^ 나가노현 2년차 국제교류원 봉봉입니다.

이번에 잡지취재 통역일이 있어 나가노와서 처음! 가루이자와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이제까지 이런 좋은 곳을 안갔을까….ㅠㅠ

 

이곳은 구 가루이자와 스트릿이라고 불리는 거리입니다.

6월 초라 그런지 날씨도 맑고 선선해서 관광하기 딱 좋은 날씨!! 가루이자와는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라 7- 8월에는 사람들도 붐벼 발디딜 틈 없다고 하던데….전 운이 좋았네요.

 

이곳은 스트릿 내에 있는 구가루이자와모리노 미술관 입니다. 일명, 트릭아트뮤지엄이지요. 저기 창문에 사람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게 보이시나요? ㅎㅎ

미술관안은 전부 촬영이 가능해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그림들과 리얼한(?)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제주도에도 트릭아트뮤지엄이 있는데…가루이자와에도 있었네요!

 

거리를 걷다가 지칠 때, 미카도 커피 점에서 명물인 커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엄청 맛있대요!!(정작, 본인은 못먹어본..ㅠㅠ 담에 가면 꼭 먹어야지)

 

나가노는 옛날 영국 선교사들이 많이 살아서 유럽풍 건물들과 음식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가루이자와 명물이 잼이 참 많아요.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SAWAYA JAM!!! 엄청난 잼의 수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뭔가 하나 사봐야지하다가 넘버1,2인 스트로베리 잼과 사과 잼을 샀어요. 딸기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게 보이시나요? 빵에 얹어먹어보니…이제까지 제가 먹었던 딸기잼은 잼이 아니네요….

이곳은 구 미카사 호텔입니다. 일본인이 지은 거의 최초의 서양풍 건축물로 유명하답니다.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요. 참 근사하죠?

스완레이크라고도 불리는 구모바이케 연못 입니다. 잔잔한 호수가 참 아름답습니다. 한바퀴 빙 산책 해도 좋은 곳이예요.

스톤교회로 유명한 우치무라간조 기념당입니다. 이제는 결혼식 장으로 쓰이는데,참 독특한 건축물이지요. 

시라이토 폭포 입니다. 아사마 산에서 녹은 물이 6년에 걸쳐 스며 나온다고 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집니다.

가루이자와는 정말 너무너무 볼 곳이 많은 곳이예요. 자전거 하나 렌탈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