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창고)의 마을 스자카

2016-11-24 by
카테고리: 관광, 예술·문화

스자카(須坂)는 나가노시의 동쪽 편으로로 있는 마을입니다.
양잠잠 등으로 재산을 모은 상인들이 세웠던 오랜된 저택이나 창고가 지금도 남아 있어서 ‘구라(창고)의 마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과일과 된장 등의 산지이기도 합니다.
‘가보자! 나가노에’의 블로거 몇 명이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다나카본가(田中本家)박물관은  3천평 정도의 부지에 우키요에, 족자, 칠기, 도기, 완구 등 상당수의  귀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에도시대(1603..1867)의 요리를 재현하는 이벤트도 있는데 요리의 사진과 레시피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 정원도 아름답고  단풍도 볼수 있습니다만 봄의 벚꽃과 겨울의 설경이 절경이라고 합니다.

관람후에는 런치.  이 지역 분들에게 인기인 미소(된장)스키덮밥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시오야(塩屋)양조원(된장)이라고 하는  박물관처럼 되어 있는 된장의 창고와 ‘창고’라고 하는 이름의 게스트 하우스, 엔도우(遠藤)양조장(술)을 견학하였습니다. 모두 훌륭하고 멋진 ‘구라(창고)’이였습니다.

*일본에는 된장과 술 모두 양조라고 합니다.

 

된장의 창고를 견학할 수 있는 된장 가게 ‘시오야’

게스트하우스의 간판  ‘구라(창고)’

일본의 문화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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