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현 구루마야마, 기리가미네 고원 시찰에 동행했습니다

2015-12-08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나가노현 초청으로 한국 여행사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시찰하러 오셨습니다. 저는 구루마야마, 기리가미네 고원의 시찰에 2시간정도 동행했습니다.

8월 방한 때 아베 나가노현 지사가  방문한 하나투어와 혜초여행사에서 2명씩 참여되며 그 중 1명은 우리 길잡이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신 일본 등산 전문가이신 우제붕 씨였습니다.오래간만에 봽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구루마야마 비지터센터에서 설명을 받은 후 고원관광도로인 비너스라인에서 야츠가타케와 후지산 등의 전망을 즐기며 우제붕 씨의 추천으로 야시마습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사찰에 오신 한국 여행사 분들은 나가노현 관광지에서는 어디가 인상 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구루마야마 기리가미네 이외에도  나가노현 여러 명소를 둘러보고 귀국하셨습니다.
나가노현의 관광객 유치에 기대가 됩니다.더 한일 교류가 많아지면 기쁩니다.

북알프스 야리가타케/호타카다케 주변 등산 주의정보

2015-07-27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산장 정보 등을 참고로 작성했습니다. 2015년 7월 24일 시점

등산에 대한 주의

●덥고 맑은 날에는 오후에 갑작스런 소나기에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벼락주의보등 기상 정보에 따라 산행 중지 및 속행을 판단하세요. 자기 판단이 못할 경우는 산장 직원의 조언을 받아 주세요.
● 삼림한계 (해발2400미터정도) 를 넘으면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또 일교차도 심합니다. 여름에도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비옷과 방풍·방한 대책을 완벽하게 준비하십시오.
● 북알프스는 곰이 있는 지역입니다. 보행중 곰에게 인간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방울 등을 휴대합시다.
● 등산지도를 휴대합시다.
● 낙석 위험 구간에서는 위에서 오는 낙석에 주의합시다. 자신도 낙석을 떨어뜨리지 말도록 해서 만일 낙석을 하거나 발견했을 때에는 큰 소리로 “낙석!!”라고 아래 사람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 등산 신고서는 꼭 제출합시다.
● 사고가 났을 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협력해도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하면 경찰(110번)에게 전화하거나 가까운 산장에 구조를 요청합니다.구조에는 비용이 발생하고 등산객에게 청구할 경우도 있습니다. 구조 비용에 대비한 보험 가입을 권합니다. 긴급시가 아니라면 가까운 산장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습니다.(유료)

길잡이 (일본의 산을 찾아오시는 한국분들을 위한 일본등산정보 사이트)  http://giljabi.net

위험이 많은 고난도 구간

긴장감이 계속된 암릉 지대의 등산로가 이어 전락 실족 위험이 많습니다.

미나미다케(南岳)―기타호타카다케(北穂高岳)(다이키렛토・大キレット)
기타호타카다케(北穂高岳)―가라사와다케(涸沢岳)
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마에호타카다케(前穂高岳)
니시호타카다케(西穂高岳)―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

등산로 상황

야리가타케 (槍ヶ岳)
가미코치(上高地)―요코오(横尾)―야라사와롯지(槍沢ロッジ)―오오마가리(大曲)―셋쇼휘테(殺生ヒュッテ)―야리가타케산장(槍ヶ岳山荘)―야리가타케(槍ヶ岳)
잔설 구간(등산로에 눈이 남아 있는 구간)  오오마가리(大曲)해발 2100미터 부근―셋쇼휘테(殺生ヒュッテ)  군데군데

오쿠호타카다케 (奥穂高岳)(가라사와경유・涸沢経由)
가미코치(上高地)―요코오(横尾)―혼타니바시(다리)(本谷橋)―가라사와(涸沢)―호타카다케산장(穂高岳山荘)―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
잔설 구간(등산로에 눈이 남아 있는 구간)
가라사와휘테 아래 수십m
가라사와(涸沢)―호타카다케산장(穂高岳山荘) 군데군데. 아이젠을 가지고 가면 안심입니다.

요코오는 오후 2시까지 통과해 오후 4시에는 가라사와의 산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합시다.
도쿠사와-가라사와 파노라마 코스는 현재 통행 금지입니다

오쿠호타카다케 (奥穂高岳)(다케사와경유・岳沢経由)
가미코치(上高地)―다케사와고야(산장)(岳沢小屋)―마에호타카다케(前穂高岳)―오쿠호타카다케(奥穂高岳)
잔설 구간(등산로에 눈이 남아 있는 구간) 없슴

야케다케 (焼岳)
가미코치(上高地)―야케다케고야(산장)(焼岳小屋)―야케다케(焼岳)―신나카노유(新中ノ湯)
야케다케(焼岳)는 활화산입니다. 분화 예측 정보에 주의하십시오.

 

알펜루트

2012-10-16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미쿠리가 연못 (2,405m)

일본에서 관광으로 볼 수있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연못으로
배경으로 보이는 산은 3,015m입니다.
상쾌한 바람,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연못과  쾌청한 하늘
유화의 굵은 붓텃치처럼 보여지는 박력있는 산의 모습은
잘 조화된 그림같은 풍경이였습니다.


미다가하라

버스에서 내린 후,  다음 버스가 올 한 시간동안  넓은 벌판을 천천히 걷기도 ( 이곳은 1,930m )


무로도의 쿠사고요(풀들의 단풍)

라이초

우연히 길을 걷다 발견한 라이초(특별천연기념물의 새)

라이초는 사람을 의식하지도, 무서워하지도, 먹을 것을 달라고 하지도 않는 마치 산의 일부인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겨울에는 이 새의 색깔이 새하얗게 변한다고 합니다. 걷다가  바로 발 밑에서 우연히 발견한 천연기념물.  급히 사진을 찍고나서는 모두들 “럭키”를 연발했습니다.

쿠로베댐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쿠로베계곡입니다.
사진의 맨 밑쪽으로는 그 유명한 전설적인(?) 쿠로베댐이 있습니다.

마쓰시로(松代)에서 역사・문화체험!

2010-12-08 by
카테고리: 관광, 먹거리, 예술·문화

나가노현 나가노시의  마쓰시로(松代) 지역은 

전국시대, 에도시대의 유명한 무사가문인

사나다 가(真田家)가 지배를 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나가노 현내에서도

역사적으로 상당히 깊은 맛을 내는 매력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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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사나다 가문의 저택(真田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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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스런 가옥을 구경하고 싶으시면 꼭 들어가보세요.

높은 지위를 가진 사나다 가문의 저택 답게,

넓고 잘 정돈된 정원이 인상적입니다.

햇볕이 잘 드는 이 곳에서 차 한잔 하면 좋겠어요..^^

 

마쓰시로에서는 사나다 가문 저택 말고도 다른 중급무사의

저택들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마쓰시로 내의 역사 유적지는 전부 걸어서 이동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마을을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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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쓰시로 번(藩)이 운영하던 문무학교(文武学校)입니다.

이름대로 학문과 무예를 닦던 학교로, 1800년대 후반에 생겼습니다.

지금도 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번교는 마쓰시로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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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학교 내에는 검도장, 궁도장, 교실 등이 있는데

이곳은 궁도장입니다. 지금도 이곳에서 대회를 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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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장 내에서 높은 분들이 관람하시던 자리입니다.

가운데 기둥을 기준으로 있는 바닥을 잘 보세요.

왼쪽 바닥이 조금 더 높은 거 보이시나요?

이곳이 가장 높은 분이 앉으셨던 자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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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우리나라의 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마쓰시로 조잔 지하호(松代象山地下壕) 입구입니다.

1944년, 일본의 임시 정부기관을 이동시키기 위해 만들었던 

지하 비밀 기지입니다. 엄청 넓습니다.

이곳을 짓기 위해 조선에서 온 강제 노동자가 약 7000명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일을 하다 희생된 분들을 위해

위령탑이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가슴아픈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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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마쓰시로에서 유명한 마를 갈아서 만든

토로로(とろろ)를 밥에 끼얹어먹는 일본 정식요리 입니다.

뭔가 끈적끈적한 것은 잘 못먹는 저이지만,

여기는 맛있더라구요!!

마쓰시로에서 유명한 식당 “카지야(かじや)”라고 하는

전통있는 식당입니다. 꼭 한번 들려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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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대하던! 일본문화체험이었습니다.

노란 기모노를 입어보았습니다.ㅎ

엇…여기 일하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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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 문화중 하나이기도 한 종이접기도 해보았습니다.

화려한 일본종이 한장으로 기모노를 접어보았습니다. 예쁘죠?

그외에도 종이 한장으로 많은 작품을 만드는 것 보고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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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입고 다도 체험도 해보았어요.

달달한 과자를 전부 먹은 후,

씁쓸한 말차를 마시면 굿!!!!

아..근데 다리가 절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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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쓰시로의 역사, 문화체험을 함께 했던

중국의 산토 씨와 영국의 톰 씨 입니다. 참 즐거웠습니다.

 

마쓰시로에 가기 위해서는 나가노 역 3번 버스 정류장 에서

마쓰시로로 가는 버스를 타서 마쓰시로 역(松代駅)에서 내리면 됩니다.

30분 정도 걸리며 편도 600엔. 

 

나가노전철(長野電鉄)로도 갈 수 있는데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합니다.

시간도 거의 1시간 걸리고 요금도 더 비싸니, 버스를 추천합니다.^^

동양최대의 댐, 쿠로베 댐

2010-08-12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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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입니다^^*

이번에는 동양에서 가장 크다는 쿠로베 댐에 가보았습니다.

쿠로베 댐 자체는 나가노 현이 아닌,  바로 옆인 도야마 현에 있습니다만,

나가노 현을 입구로 해서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나가노 시에서 쿠로베 댐에 가기 위해서는 우선

나가노역 히가시구치(長野駅東口)에서 버스를 타고

오기자와 역(扇沢駅) 까지 갑니다.

편도 2,500엔. 약 2시간 정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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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자와 역에 도착하시면 트롤리 버스 티켓을 끊고

위로 올라오셔서 탑승을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엄청 붐비네요.

하늘처럼 꾸인 천장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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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버스 티켓입니다. 왕복티켓은 2500엔,

편도만은 1500엔 입니다. 전기버스로 어두운 터널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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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버스입니다^^ 약 15분 정도 타면 쿠로베 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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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베 댐 도착하시면, 두갈래로 길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구경하신 후,  댐 근처쪽으로 내려오는게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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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2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요…..

엘리베이터 따위는 없습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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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댐의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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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점심을 안먹은 터라, 뭔가 먹을까 하다가 나가노 한정

노자와나 된장 컵라면을 팔고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350엔…촘 비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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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을 바라보며 컵라면 한사발^^*

정말 맛있더군요!!!!+_+ 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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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먹고 댐 아래로 내려갑니다. 경사가 무지 가파라서,

고소 공포증 있으신 분은 좀 무리이실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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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아래에도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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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근처의 아래까지도 내려갈 수 있는데,,,,

다시 올라오는 게 두려워서 그냥 안갔어요.-_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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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맨 위에 보이는 곳이 전망대고,

댐 옆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아찔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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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댐의 중심입니다. 댐의 높이는 약 400미터 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하죠? 난간에 기대서

댐 아래를 바라보는 관광객들….아래는 과연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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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물!!! 박력이 장난 아닙니다!!!

쿠로베 댐은 여름 8월 평균 기온도 18도..굉장히 시원합니다.^^

날씨가 맑은 날엔 댐에서 무지개도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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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섭긴하지만.+_+ 멋지죠???!!

하지만 이런 멋진 댐을 완성하기 까지…가슴아픈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댐이 완성된 것은 1960년대.

이 댐을 만들면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댐 어딘가에 위령탑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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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베 댐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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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깜한 터널이 케이블카 타는 곳의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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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의 가장 오른쪽부터

오기자와 역- 트롤리버스- 쿠로베 케이블카- 다테야마 로프웨이

이런 이동수단들을 갈아타면서 순식간에 약 2500미터 높이 까지

다테야마 정상 근처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다테야마(立山)산은 표고 3015m로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일본 북 알프스에 속해있습니다.

아직도 산 정상에는 눈이 안 녹아 있어서

위로 올라가면 눈도 보실 수 있어요^_^*

다테야마를 통과하여 저 반대편으로 내려간 후, 도야마 현으로 가서

도야마 현의 고마츠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도야마 현에서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통과하셔서

나가노 현으로 들어오실 수 있답니다.

가루이자와 탐방기^^

2010-06-08 by
카테고리: 관광

안녕하세요^^ 나가노현 2년차 국제교류원 봉봉입니다.

이번에 잡지취재 통역일이 있어 나가노와서 처음! 가루이자와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왜 이제까지 이런 좋은 곳을 안갔을까….ㅠㅠ

 

이곳은 구 가루이자와 스트릿이라고 불리는 거리입니다.

6월 초라 그런지 날씨도 맑고 선선해서 관광하기 딱 좋은 날씨!! 가루이자와는 여름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라 7- 8월에는 사람들도 붐벼 발디딜 틈 없다고 하던데….전 운이 좋았네요.

 

이곳은 스트릿 내에 있는 구가루이자와모리노 미술관 입니다. 일명, 트릭아트뮤지엄이지요. 저기 창문에 사람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게 보이시나요? ㅎㅎ

미술관안은 전부 촬영이 가능해서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그림들과 리얼한(?)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제주도에도 트릭아트뮤지엄이 있는데…가루이자와에도 있었네요!

 

거리를 걷다가 지칠 때, 미카도 커피 점에서 명물인 커피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세요!!!! 엄청 맛있대요!!(정작, 본인은 못먹어본..ㅠㅠ 담에 가면 꼭 먹어야지)

 

나가노는 옛날 영국 선교사들이 많이 살아서 유럽풍 건물들과 음식이 참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가루이자와 명물이 잼이 참 많아요.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SAWAYA JAM!!! 엄청난 잼의 수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뭔가 하나 사봐야지하다가 넘버1,2인 스트로베리 잼과 사과 잼을 샀어요. 딸기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게 보이시나요? 빵에 얹어먹어보니…이제까지 제가 먹었던 딸기잼은 잼이 아니네요….

이곳은 구 미카사 호텔입니다. 일본인이 지은 거의 최초의 서양풍 건축물로 유명하답니다.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요. 참 근사하죠?

스완레이크라고도 불리는 구모바이케 연못 입니다. 잔잔한 호수가 참 아름답습니다. 한바퀴 빙 산책 해도 좋은 곳이예요.

스톤교회로 유명한 우치무라간조 기념당입니다. 이제는 결혼식 장으로 쓰이는데,참 독특한 건축물이지요. 

시라이토 폭포 입니다. 아사마 산에서 녹은 물이 6년에 걸쳐 스며 나온다고 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집니다.

가루이자와는 정말 너무너무 볼 곳이 많은 곳이예요. 자전거 하나 렌탈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가미코치와 야케다케

2009-10-01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야케다케에서 본 호타카와 가미코치

야케다케에서 본 호타카와 가미코치


9월 21일, 가미코치에 가서, 야케다케에 올랐습니다.

야케다케는, 가미코치의 다이쇼연못에서 위로 보이는 활화산입니다.
가미코치에서도, 아주 조금이지만, 하얀 수증기가 구름처럼 보입니다. 아사마산과 함께
나가노겐 안에서는 화산활동이 보여지는 산입니다만, 다이쇼연못을 만든
대분화 후, 화산활동은 안정이 되었습니다.

일본 알프스의 산에 왕복 6시간 정도 올라, 호타카연봉등의 조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정상 부근의 여기 저기에서는 바위 틈으로 수증기가 올라와서,
지구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가미코치는 단풍이 아직 시작하는 참이어서, 한창은, 10월중순에서
11월 초순이 될 것 같습니다.

아침의 가미코치

아침의 가미코치

노리쿠라의 눈의 벽(雪壁)에서

2009-06-26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이벤트·축제

6월 6일
노리쿠라의 눈의 벽에 다녀왔습니다.
눈의 벽은 다테야마의 알펜루트가 유명합니다만, 가까운 노리쿠라로 다녀왔습니다.
노리쿠라의 중턱에 있는 산본다키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전용 버스를 타고 구비 구비 산 길을 15분가량 올라가니, 설경이 대단했습니다.
산 밑에는 초여름이여서 반팔을 입고 있는데 차로 30분정도 올라가면, 눈위에서 스키를 타고 있다니
늘 신기합니다.

양 쪽 벽이 눈으로 쌓여진 것이 10미터가 되었습니다. 다테야마가는 17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실감이 나시겠네요.
눈(雪)이 없는 나라의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라고 합니다.
저의 남편은 옆에서 냉장고속을 걷는 기분이야..라고, 말하며 연신 카메라를 눌려 댔습니다.

가는 길은 노리쿠라의 산본다키주차장까지 차로 올라가신 뒤, 전용버스(1인당 2,400엔)를 타시고, 15분 가량 올라가시면 되고, 여름이라도, 꼭 잠바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1,500m에 있는 관광센터에서 2700m에 있는 다이셋게(大雪渓)까지, 왕복(30Km)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는 올 해는 비로 인해 23Km로 단축되었고, 1200인이 참가 하였습니다.
2,000인(정원)이 노리쿠라를 달리는 전국규모의 마라톤대회는, 3,500인(정원)이 참가하는 싸이클경기와 함께 아주 인기있는 행사의 하나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응원하며 찍었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치쿠마시 안즈노사토(살구마을)

2009-04-02 by
카테고리: 관광


일본제일의  치쿠마시 안즈노사토(살구마을)에   봄 마중을 나갔습니다.
작년 봄에 만났던 살구꽃을 새봄에도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꽃이 활짝 핀 것보다 아직까지는 꽃봉오리 맺힌 나무들이 더 많지만, 5~7일후는곧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활짝 필 것 같습니다.    이젠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파란 하늘 아래 여기저기에 팡팡 터뜨린 꽃망울들을 볼수있을것같습니다.기다려집니다  
4월1일(수) 살구마을 스케치 파크에서 사진입니다. 
양지바른곳에서는  피기시작한 곳도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