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최대의 댐, 쿠로베 댐

2010-08-12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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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입니다^^*

이번에는 동양에서 가장 크다는 쿠로베 댐에 가보았습니다.

쿠로베 댐 자체는 나가노 현이 아닌,  바로 옆인 도야마 현에 있습니다만,

나가노 현을 입구로 해서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를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나가노 시에서 쿠로베 댐에 가기 위해서는 우선

나가노역 히가시구치(長野駅東口)에서 버스를 타고

오기자와 역(扇沢駅) 까지 갑니다.

편도 2,500엔. 약 2시간 정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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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자와 역에 도착하시면 트롤리 버스 티켓을 끊고

위로 올라오셔서 탑승을 기다립니다. 사람들이 엄청 붐비네요.

하늘처럼 꾸인 천장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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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버스 티켓입니다. 왕복티켓은 2500엔,

편도만은 1500엔 입니다. 전기버스로 어두운 터널을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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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버스입니다^^ 약 15분 정도 타면 쿠로베 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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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베 댐 도착하시면, 두갈래로 길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전망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망대에 올라서 구경하신 후,  댐 근처쪽으로 내려오는게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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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20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요…..

엘리베이터 따위는 없습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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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댐의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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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합니다.

점심을 안먹은 터라, 뭔가 먹을까 하다가 나가노 한정

노자와나 된장 컵라면을 팔고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350엔…촘 비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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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을 바라보며 컵라면 한사발^^*

정말 맛있더군요!!!!+_+ 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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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먹고 댐 아래로 내려갑니다. 경사가 무지 가파라서,

고소 공포증 있으신 분은 좀 무리이실 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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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아래에도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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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근처의 아래까지도 내려갈 수 있는데,,,,

다시 올라오는 게 두려워서 그냥 안갔어요.-_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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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맨 위에 보이는 곳이 전망대고,

댐 옆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아찔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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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댐의 중심입니다. 댐의 높이는 약 400미터 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하죠? 난간에 기대서

댐 아래를 바라보는 관광객들….아래는 과연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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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처럼 쏟아지는 물!!! 박력이 장난 아닙니다!!!

쿠로베 댐은 여름 8월 평균 기온도 18도..굉장히 시원합니다.^^

날씨가 맑은 날엔 댐에서 무지개도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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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섭긴하지만.+_+ 멋지죠???!!

하지만 이런 멋진 댐을 완성하기 까지…가슴아픈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댐이 완성된 것은 1960년대.

이 댐을 만들면서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고 해요…

댐 어딘가에 위령탑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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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베 댐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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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깜한 터널이 케이블카 타는 곳의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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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의 가장 오른쪽부터

오기자와 역- 트롤리버스- 쿠로베 케이블카- 다테야마 로프웨이

이런 이동수단들을 갈아타면서 순식간에 약 2500미터 높이 까지

다테야마 정상 근처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다테야마(立山)산은 표고 3015m로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일본 북 알프스에 속해있습니다.

아직도 산 정상에는 눈이 안 녹아 있어서

위로 올라가면 눈도 보실 수 있어요^_^*

다테야마를 통과하여 저 반대편으로 내려간 후, 도야마 현으로 가서

도야마 현의 고마츠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도야마 현에서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통과하셔서

나가노 현으로 들어오실 수 있답니다.

8월의 가미코치출발 북알프스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8-10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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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가타케

야리사와등산로는 셋쇼(殺生)흇테앞에 잔설(殘雪)이 있습니다만 문제없이 통행가능합니다. 아이젠등의 준비는 필요없습니다. 산등선이에서는 낙석발생에 주의해 주십시오.
<야리가타케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혼다니바시(다리)부터 가라사와까지는 거의 눈이 없습니다.
잔설도 있지만 아이제등은 필요없습니다.
<가라사와 흇테, 가라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가라사와부터 자이탱그라트(산장 아래의 암능지대)까지에 설계(雪溪)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눈길에 서투른 분은 간이아이젠등을 가져 가세요.

오쿠호타카다게에서 마에호타카다케까지는 눈이 없습니다.
<호타카다케 산장 정보 제공>

다케사와

등산입구에서 산장까지,또 산장에서 마에호타카다케까지의 등산로는 큰 문제 없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큰 비가 내리면 골짜기물이 증수(增水)해서 통행할 수 없게 될 염려가 있습니다.

다케사와고야 산장은7월23일에 영업개시했습니다. 다케사와고야
산장에 숙박 희망하시는 분은 꼭 예약해 주십시오.
<다케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처음으로 일본산에 오실 분은 꼭 읽어 보세요!!
일본의 등산 산행정보 “길잡이”

7월의 가미코치출발 북알프스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7-28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2010년7월중순 정보

야리가타케

야리사와등산로는 오오마가리(大曲)에서 상부가 부분적으로 눈길입니다. 설면이 얼어 붙고 있기 때문에 아이젠이나 피켈등 꼭 준비 하십시오. 올해는 예년보다 잔설이 많습니다. 산등선이에는 눈이 없습니다.

설면에 돌이 많이 있는 곳은 낙석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설면에서는 낙석발생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날씨가 나쁠 때에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낙석을 미리 발견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야리가타케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혼다니바시(다리)부터 도보 30분 정도까지는 눈이 없습니다.
그 위에서 가라사와까지는 눈길입니다.
눈길에 서투른 분은 아이젠, 스톡등을 가져 가세요.
<가라사와 흇테, 가라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가라사와부터 자이탱그라트(산장 아래의 암능지대)직하까지와, 암능지대를 지나 산장까지는 눈길입니다.아이젠 피켈등의 겨울용 장비로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앞으로 해빙에 따라 낙석사고도 많아집니다.

오쿠호타카다게에서 마에호타카다케까지는 눈이 없습니다.
설계(雪溪)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호타카다케 산장 정보 제공>

다케사와

산장 숙박 영업개시 예정은 7월23일입니다.화장실과 야영장의 이용,물보급은 가능합니다.등산입구에서 산장까지는 눈이 없습니다.큰비가 내리면 골짜기물이 증수(增水)해서 통행할 수 없게 될 염려가 있습니다.
산장에서 상부에는 눈이 있습니다. 아이젠 스틱을 준비하십시오.
<다케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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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가미코치출발 북알프스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6-27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2010년6월15일 정보

야리가타케

야리사와등산로는 야리사와롯지 산장 위부터 눈길이 됩니다. 부분적으로 길이 얼어 붙고 있기 때문에 아이젠이나 피켈등 꼭 준비 하십시오.
등산로에는 30~40m 간격으로 붉은 표적의 폴에 따라서 걸어 주십시오.

설면에 돌이 많이 있는 곳은 낙석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설면에서는 낙석발생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특히 날씨가 나쁠 때에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낙석을 미리 발견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야리가타케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가라사와 주변 적설은 5-6m. 요코오에서 혼다니바시(다리) 까지의 등산로는 부분적으로 눈이 남아 있습니다. 다리부터 위는 점점 눈길이 됩니다.
눈길에 서투른 분은 아이젠, 스톡등을 가져 가세요.
가라사와 흇테, 가라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가라사와부터 산장까지 거의 눈길입니다.아이젠 피켈등의 겨울용 장비로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곳곳에 슈른트(급한 설사면 사이의 균열)가 있어서 아주 위험합니다. 특히 내려갈 때는 균열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하십시오. 앞으로 해빙에 따라 낙석사고도 많아집니다.

오쿠호타카다게에서 마에호타카다케를 경유해서 다케사와쪽으로 가는 등산로는 설벽등 위험이 많아 삼가해 주십시오.
또, 예년6월경까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타카다케 산장 정보 제공

다케사와

산장은 건설중입니다. 영업개시예정은 8월1일입니다. 화장실과 야영장의 이용, 물보급이 가능합니다.
다케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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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 도쿠사와(德澤) 에서 “니린소” 꽃이 피었습니다

2010-06-03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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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는 눈으로 새하얗던 호타카 연봉은 눈이 녹으면서 이제는 바위의 검은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미코치에도 드디어 봄을 알리는 반가운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니린소”라는 작은 흰색의 꽃입니다. 가미코치에 사는 사람들은 이 꽃을 보면 그제야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5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니린소”는 가미코치에서 요코오까지 이어지는 숲길 곳곳에 피어나 마치 흰 융단카펫을 깐 것 같습니다. “두 송이의 꽃”이라는 뜻을 지닌 이 꽃은 특히 도쿠사와(德澤)의 군락지가 유명합니다. 옛날 광활한 초원지대로 소와 말을 방목하기도 했던 이곳 캠프장에는 “니린소”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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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북알프스 가미코치출발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5-20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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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의 가미코치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가미코치는 야리가타케나 호타카다케의 등산기점중 하나입니다.
5월, 6월의 북알프스는 해발 2000m 이상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고, 2500m 이상에서는 아이젠과 보온의류가 필요합니다. 높은 산에 등산하실 분은 현지의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그럼,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의 등산로 정보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야리가타케
야리사와 등산로는 30~40m 간격의 붉은 폴에 따라서 보행해 주십시오.
아이젠·피켈등 겨울용 등산장비와 보온 의류를 꼭 준비하십시오. 초보자는 경험 많은 자와 동행하도록 해 주십시오.
산장 주변 적설량은 6m.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요코에서 혼다니바시 다리(아직 다리 없음)까지의 등산로는 눈길.
눈길에 서투른 분은 아이젠이나 스틱등 가져가세요. 햇빛이 강해지기 때문에 선글래스나 선크림도 필요합니다.
가라사와 주변 적설량은 많은 곳에서 10m, 적은 곳에서 3m.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아이젠·피켈등 겨울등산 장비로 충분히 주의하면서 올라 주십시오.
호타카다케 산장 주변 적설량은 6 m이상.

다케사와
다케사와고야 산장은 건설중이며 영업개시는 8/1 예정입니다. 야영장, 화장실(유료), 물터 이용은 가능합니다. 산장 직원에게 부탁해서 이용해 주세요.
가미코치에서 다케사와고야 산장까지는 눈길이며 간이아이젠 스틱등 가져가세요.

처음으로 일본산에 오실 분은 꼭 읽어 보세요!!
일본의 등산 산행정보 “길잡이”

노자와 온천 스키장・하쿠바핫포오네 스키장

2010-02-25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온천

노자와 온천 스키장

노자와 온천 스키장

금년은, 눈이 많아서, 나가노현 내의 스키장은 충분한 천연눈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월 7일 노자와 온천 스키장, 2월 11일 하쿠바핫포오네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노자와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눈이 많은 에리어에 있어, 스키장의 적설량은 3미터 35센치였습니다.(2006년은 더욱 눈이 많아, 5미터 20센치 쌓였던 모양입니다.)
2월 7일은 전 날, 많은 눈이 내려, 파우더 스노우의 폭신폭신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노자와 온천은 90년 전에 생긴 스키장이여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스키장의 하나로 전통적인 온천여관이 많이 있습니다.
(더 보기…)

엄홍길씨 마츠모토시 가미코치 탐방

2009-10-25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엄홍길씨를 아시겠죠?

엄홍길씨는 2007년에 세계8000미터봉 14좌와 그 위생봉 2좌를 등정한 등산가입니다. (일본에서는 8000미터14좌를 완등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그 엄홍길씨가 지난 926일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가 열린 재일동포대등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북알프스의 등산기점인 가미코치를 탐방하였습니다.

 

그 것도 모르고 작은 딸과 산책을 하고 있었을 때 가빠바시다리에서 우연히 뵀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 책에서 자주 본 적이 있는 얼굴과 똑같아서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우리 산장에서 잠깐 이야기 나누고 ,“8000미터 16좌 타월에 사인도 해 주셨습니다.

엄한 경험을 겪고 온 사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 상냥한 얼굴이 인상적인 아저씨이었습니다.

 

우리 산장 앞에서. 맨 왼쪽 분이 엄홍길씨

우리 산장 앞에서. 맨 왼쪽 분이 엄홍길씨

 

 

가미코치와 야케다케

2009-10-01 by
카테고리: 관광, 아웃도어

야케다케에서 본 호타카와 가미코치

야케다케에서 본 호타카와 가미코치


9월 21일, 가미코치에 가서, 야케다케에 올랐습니다.

야케다케는, 가미코치의 다이쇼연못에서 위로 보이는 활화산입니다.
가미코치에서도, 아주 조금이지만, 하얀 수증기가 구름처럼 보입니다. 아사마산과 함께
나가노겐 안에서는 화산활동이 보여지는 산입니다만, 다이쇼연못을 만든
대분화 후, 화산활동은 안정이 되었습니다.

일본 알프스의 산에 왕복 6시간 정도 올라, 호타카연봉등의 조망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정상 부근의 여기 저기에서는 바위 틈으로 수증기가 올라와서,
지구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가미코치는 단풍이 아직 시작하는 참이어서, 한창은, 10월중순에서
11월 초순이 될 것 같습니다.

아침의 가미코치

아침의 가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