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알프스는 아직도 눈이 많아요

2015-07-02 by
카테고리: 미분류

지난해 7월 초 한국인 등산자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눈에 의해 실족한 후 한국영사관으로 문자로 구조를 요청하셨습니다.
큰 비가 내리는 날씨이었기 때문에 많이 걱정했습니다만 기적적으로 구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고자도 자신의 위치가 몰랐으니 이 넓은 야리가다케부터 호타카다케 산 어디에 구조에 가면 되는지 구조대도 정말 곤란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산의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고 싶은 분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북알프스는 눈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가미코치에서 본 호타카다케 관측기록

6,7월 보이는 눈은 점점 적어져 있지만

이들은 지난해 7월 초 3000m부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능선에서 가미코치쪽은 눈도 조금,,,,(아래 사진)

반대 쪽 호타카다케부터 야리가다케 방면을 본 것(2014.07.02)

등산로도 눈이 남아 있습니다.(다케사와-마에호타카 간 2014.07.02)

가라사와(2300미터)도 스키장 같은 상황….중간에 보이는 건물은 가라사와 고야 산장 (2014.06.24)

안내 간판에는 이처럼 주의 사항이…

아이젠 피켈 꼭 필요.설산의 높은 기술, 많은 경험을 가진 분이 아니면 갈 수 없습니다.

장마가 끝날 때까지는 일본에서는 일반등산자의 시즌은 시작되지 않습니다.등산자도 아직 많지 않습니다.

일본등산정보 사이트”길잡이”가 리뉴얼했습니다

2014-07-13 by
카테고리: 미분류


일본의 산을 찾아오시는 한국분들을 위한 일본등산정보 사이트“길잡이”가 리뉴얼했습니다.
​​http://giljabi.net

​​​2007년부터 운영해 온 홈페이지 내용에 대해 기후 등 일본의 산 특징이나 등산 예절, 산장이용에 관한 기본지식의 페이지 를 등산을 좋아하는 일본과 한국 양국 사람들의 협력을 받아 더 이해하기 쉽게 개선했습니다.
그리고 조난 방지와 안전등산을 위한 페이지를 늘렸습니다.
또 4월부터 NAVER블로그(한국어)를 시작했습니다. 메일 문의뿐만 아니라 블로그 덧글으로 실제로 한국 등산객이 알고 싶은 것에 답드리겠습니다.

​자, 즐겁게 안전하게 일본 산을 오릅시다.

8월의 가미코치출발 북알프스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8-10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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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가타케

야리사와등산로는 셋쇼(殺生)흇테앞에 잔설(殘雪)이 있습니다만 문제없이 통행가능합니다. 아이젠등의 준비는 필요없습니다. 산등선이에서는 낙석발생에 주의해 주십시오.
<야리가타케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혼다니바시(다리)부터 가라사와까지는 거의 눈이 없습니다.
잔설도 있지만 아이제등은 필요없습니다.
<가라사와 흇테, 가라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가라사와부터 자이탱그라트(산장 아래의 암능지대)까지에 설계(雪溪)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눈길에 서투른 분은 간이아이젠등을 가져 가세요.

오쿠호타카다게에서 마에호타카다케까지는 눈이 없습니다.
<호타카다케 산장 정보 제공>

다케사와

등산입구에서 산장까지,또 산장에서 마에호타카다케까지의 등산로는 큰 문제 없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큰 비가 내리면 골짜기물이 증수(增水)해서 통행할 수 없게 될 염려가 있습니다.

다케사와고야 산장은7월23일에 영업개시했습니다. 다케사와고야
산장에 숙박 희망하시는 분은 꼭 예약해 주십시오.
<다케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처음으로 일본산에 오실 분은 꼭 읽어 보세요!!
일본의 등산 산행정보 “길잡이”

7월의 가미코치출발 북알프스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7-28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2010년7월중순 정보

야리가타케

야리사와등산로는 오오마가리(大曲)에서 상부가 부분적으로 눈길입니다. 설면이 얼어 붙고 있기 때문에 아이젠이나 피켈등 꼭 준비 하십시오. 올해는 예년보다 잔설이 많습니다. 산등선이에는 눈이 없습니다.

설면에 돌이 많이 있는 곳은 낙석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설면에서는 낙석발생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날씨가 나쁠 때에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낙석을 미리 발견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야리가타케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혼다니바시(다리)부터 도보 30분 정도까지는 눈이 없습니다.
그 위에서 가라사와까지는 눈길입니다.
눈길에 서투른 분은 아이젠, 스톡등을 가져 가세요.
<가라사와 흇테, 가라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가라사와부터 자이탱그라트(산장 아래의 암능지대)직하까지와, 암능지대를 지나 산장까지는 눈길입니다.아이젠 피켈등의 겨울용 장비로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앞으로 해빙에 따라 낙석사고도 많아집니다.

오쿠호타카다게에서 마에호타카다케까지는 눈이 없습니다.
설계(雪溪)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호타카다케 산장 정보 제공>

다케사와

산장 숙박 영업개시 예정은 7월23일입니다.화장실과 야영장의 이용,물보급은 가능합니다.등산입구에서 산장까지는 눈이 없습니다.큰비가 내리면 골짜기물이 증수(增水)해서 통행할 수 없게 될 염려가 있습니다.
산장에서 상부에는 눈이 있습니다. 아이젠 스틱을 준비하십시오.
<다케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처음으로 일본산에 오실 분은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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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가미코치출발 북알프스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6-27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2010년6월15일 정보

야리가타케

야리사와등산로는 야리사와롯지 산장 위부터 눈길이 됩니다. 부분적으로 길이 얼어 붙고 있기 때문에 아이젠이나 피켈등 꼭 준비 하십시오.
등산로에는 30~40m 간격으로 붉은 표적의 폴에 따라서 걸어 주십시오.

설면에 돌이 많이 있는 곳은 낙석이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입니다. 설면에서는 낙석발생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특히 날씨가 나쁠 때에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낙석을 미리 발견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야리가타케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가라사와 주변 적설은 5-6m. 요코오에서 혼다니바시(다리) 까지의 등산로는 부분적으로 눈이 남아 있습니다. 다리부터 위는 점점 눈길이 됩니다.
눈길에 서투른 분은 아이젠, 스톡등을 가져 가세요.
가라사와 흇테, 가라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가라사와부터 산장까지 거의 눈길입니다.아이젠 피켈등의 겨울용 장비로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곳곳에 슈른트(급한 설사면 사이의 균열)가 있어서 아주 위험합니다. 특히 내려갈 때는 균열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하십시오. 앞으로 해빙에 따라 낙석사고도 많아집니다.

오쿠호타카다게에서 마에호타카다케를 경유해서 다케사와쪽으로 가는 등산로는 설벽등 위험이 많아 삼가해 주십시오.
또, 예년6월경까지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타카다케 산장 정보 제공

다케사와

산장은 건설중입니다. 영업개시예정은 8월1일입니다. 화장실과 야영장의 이용, 물보급이 가능합니다.
다케사와고야 산장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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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코치 도쿠사와(德澤) 에서 “니린소” 꽃이 피었습니다

2010-06-03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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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는 눈으로 새하얗던 호타카 연봉은 눈이 녹으면서 이제는 바위의 검은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미코치에도 드디어 봄을 알리는 반가운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니린소”라는 작은 흰색의 꽃입니다. 가미코치에 사는 사람들은 이 꽃을 보면 그제야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5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는 “니린소”는 가미코치에서 요코오까지 이어지는 숲길 곳곳에 피어나 마치 흰 융단카펫을 깐 것 같습니다. “두 송이의 꽃”이라는 뜻을 지닌 이 꽃은 특히 도쿠사와(德澤)의 군락지가 유명합니다. 옛날 광활한 초원지대로 소와 말을 방목하기도 했던 이곳 캠프장에는 “니린소”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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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북알프스 가미코치출발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 등산로 정보

2010-05-20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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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의 가미코치에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가미코치는 야리가타케나 호타카다케의 등산기점중 하나입니다.
5월, 6월의 북알프스는 해발 2000m 이상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고, 2500m 이상에서는 아이젠과 보온의류가 필요합니다. 높은 산에 등산하실 분은 현지의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그럼, 야리가타케, 호타카다케의 등산로 정보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야리가타케
야리사와 등산로는 30~40m 간격의 붉은 폴에 따라서 보행해 주십시오.
아이젠·피켈등 겨울용 등산장비와 보온 의류를 꼭 준비하십시오. 초보자는 경험 많은 자와 동행하도록 해 주십시오.
산장 주변 적설량은 6m.

가라사와경유 오쿠호타카다케
가미코치 – 가라사와 구간
요코에서 혼다니바시 다리(아직 다리 없음)까지의 등산로는 눈길.
눈길에 서투른 분은 아이젠이나 스틱등 가져가세요. 햇빛이 강해지기 때문에 선글래스나 선크림도 필요합니다.
가라사와 주변 적설량은 많은 곳에서 10m, 적은 곳에서 3m.
가라사와 – 오쿠호타카다케 구간
아이젠·피켈등 겨울등산 장비로 충분히 주의하면서 올라 주십시오.
호타카다케 산장 주변 적설량은 6 m이상.

다케사와
다케사와고야 산장은 건설중이며 영업개시는 8/1 예정입니다. 야영장, 화장실(유료), 물터 이용은 가능합니다. 산장 직원에게 부탁해서 이용해 주세요.
가미코치에서 다케사와고야 산장까지는 눈길이며 간이아이젠 스틱등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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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의 풍경

2010-01-17 by
카테고리: 예술·문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본에서의 설날은 양력으로 합니다.

설날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제야의 종

 

섣달 그믐날 밤 12시 전후에 각 절에서는 종을 108회 울립니다.

108 인간의 번뇌의 수라고 하여,

번뇌를 없애기 위해서 종을 울린다고 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5채의 절이 있어서 각 곳에서 종소리가 울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큰 딸을 데리고 12시에 절에 가서 종을 울리고 왔습니다.

 

 

가도마츠(門松)

 

옛날에는 대나무로 만든 장식물을 문 앞에 장식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절의 웅장한 문 앞에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시메가자리

 

가도마츠는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만,

시메가자리는 지금도 집마다 현관에 반드시 장식합니다.

 짚으로 만든 장식물입니다만,

이것이 있는 집에는 재앙이 오지 않는다고 하며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돈도야키

 

동내 사람들이 모여 설날의 장식물을 태우는 행사입니다.

버드나무의 가지에 작은 떡을 붙이고 그 불로 구워 먹으면 

일년내내 건강하게 있다고 합니다.

 

 

엄홍길씨 마츠모토시 가미코치 탐방

2009-10-25 by
카테고리: 아웃도어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엄홍길씨를 아시겠죠?

엄홍길씨는 2007년에 세계8000미터봉 14좌와 그 위생봉 2좌를 등정한 등산가입니다. (일본에서는 8000미터14좌를 완등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그 엄홍길씨가 지난 926일 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가 열린 재일동포대등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북알프스의 등산기점인 가미코치를 탐방하였습니다.

 

그 것도 모르고 작은 딸과 산책을 하고 있었을 때 가빠바시다리에서 우연히 뵀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 책에서 자주 본 적이 있는 얼굴과 똑같아서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우리 산장에서 잠깐 이야기 나누고 ,“8000미터 16좌 타월에 사인도 해 주셨습니다.

엄한 경험을 겪고 온 사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 상냥한 얼굴이 인상적인 아저씨이었습니다.

 

우리 산장 앞에서. 맨 왼쪽 분이 엄홍길씨

우리 산장 앞에서. 맨 왼쪽 분이 엄홍길씨